경남도민일보 구주모 대표이사 초청해 한·일 간의 무역 관계 및 현황 공유
우리대학교 LINC+사업단(단장 강재관)은 지난 8월 27일(화) 오후 교육관 1층 창의교육상상실에서 ‘2019 공헌하는 산학협력 세미나’를 개최했다.
이번 세미나는 LINC+사업단이 지난해 9월부터 산업체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실질적인 기업밀착형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진행한 ‘산학넷 세미나’의 일환으로 열렸다.
이날 세미나에는 강사로 초청된 경남도민일보 구주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창원산업진흥원 이윤석 팀장, ㈜지이엠 성기호 총괄이사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 및 기업인들이 참석했다.
구주모 대표이사는 ‘언론인이 본 일본’이라는 특강을 통해 한·일 간의 무역관계 및 현황을 공유하면서, 경남대 산학협력단 가족회사가 대비해야 할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산업 협력 강화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.
강재관 LINC+사업단장은 “이번 특강을 통해 대학과 기업체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.”며 “앞으로 다채로운 주제의 산학넷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밀착형 대학으로 성장하겠다.”고 말했다.
출처 : 월영소식(http://inews.kyungnam.ac.kr)